미국인 61% "케네디 암살에 배후있다"<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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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단독범행 답변은 30%에 불과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이 암살된 지 50년이 지났지만 미국인의 60% 이상은 여전히 `케네디 암살'에 배후가 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이 `케네디 암살' 50주년을 맞아 미국 성인남녀 1천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5일(현지시간) 내놓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케네디 암살은 범인으로 지목된 리 하비 오스왈드의 단독 범행이 아니라 거대한 배후가 있다고 믿는다는 응답이 6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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