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마 日 전 총리, 난징 대학살 재차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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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일본 총리가 일본이 중국에서 저지른 전쟁 범죄에 대해 또다시 개인적으로 사과했다.

그는 또 동중국해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 간 갈등 상황에 대해서도 일본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14일 홍콩 언론에 따르면 하토야마 전 총리는 전날 홍콩 성시(城市)대 강연에서 자신이 올해 초 중국 난징(南京)에 있는 난징대학살 기념관을 방문한 데 대해 언급하면서 일본군이 난징 대학살 때 저지른 일은 용인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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