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 대통령 호위차량대장 마약밀수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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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대통령 호위차량행렬 책임자가 호위차량을 이용한 마약밀수 혐의로 체포됐다.

라이베리아 마약단속국(DEA)은 대통령 호위차량대장인 페리 돌로를 마약밀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힌 것으로 AP 통신, BBC가 보도했다.

돌로는 지난 주말 대통령 차량행렬을 이끄는 지프를 이용해 시에라리온 국경을 넘어갔다가 다시 라이베리아로 약 20㎞ 들어온 지역에서 DEA 요원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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