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원 돈방석 앉은 트위터 공동창업자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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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브래스카 농촌 출신으로 41세…대학 중퇴 후 사업 뛰어들어

 

트위터의 기업공개(IPO)로 이 회사 공동 창업자 에반 윌리엄스(41)가 우리나라 돈으로 3조원에 가까운 '돈방석'에 앉게 됐다.

트위터 상장 첫날인 7일(현지시간)의 종가 44.90 달러로 계산하면 트위터의 시가총액은 244억7천만 달러(26조320억 원)에 이르며, 윌리엄스가 보유한 12% 지분의 가치는 25억5천500만 달러(2조7천200억 원)로 추산된다.

윌리엄스는 원래 네브래스카의 농촌에서 태어나서 여름이면 농사일을 돕던 '시골 소년'이었으며, 주립 네브래스카 대학을 다니다가 1년 반 만에 중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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