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뉴욕서 장애유치원 운영 한국인 횡령·사기 혐의 기소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08 07:4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뉴욕시 공금지원 교육시설 제도개선 착수
미국 뉴욕에서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유치원을 운영했던 한국인이 공금 횡령과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7일(현지시간) 뉴욕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이링구얼 SEIT'라는 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박 천(46)씨는 뉴욕 맨해튼과 퀸즈, 브룩클린에서 특수교육 유아원 5곳을 운영하면서 직원들의 월급을 부풀리고, 가짜 영수증을 만들어 처리하는 방식으로 공금을 써온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에 대한 혐의가 확정되면 최소 40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도 있다.
관련 기사
"나는 알코올중독자다"…美 여성앵커의 용기
미국서 의료용 대마초 이어 오락용도 잇단 합법화
포브스 "세계최고 기업은 애플...삼성전자 9위"
"美CIA, 매년 1천만弗 주고 AT&T 통신기록 무단 열람"
박씨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유치원 운영비 명목으로 연방정부와 주정부, 시정부로부터 모두 9천450만달러(1천3억원가량)을 지원받았다.
박씨가 운영하는 유치원은 주로 자폐증 등 발달장애를 가진 3∼4세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이다.
뉴욕타임스는 박씨가 당시 부인인 함 현씨와 처제 등을 가짜 직원으로 등록해 모두 10만달러 이상의 월급을 부당하게 지급해왔다고 보도했다.
심지어 박씨는 회사 돈으로 자식들의 과외비와 집안 청소비까지 내왔다고 덧붙였다.
박씨 사건을 계기로 뉴욕시는 공금을 지원받는 교육시설에 대한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 중이다.
메일
더 클릭
"20대 쓰지 말길…꿀빠는 법만 고민" 자영업자 하소연 '갑론을박'[이슈세개]
대설경보 속 원주 만종교차로서 차량 53대 추돌…11명 경상
[탐정 손수호] 정우성 아들, 혼외자지만 1순위 상속자 된다
기록적 11월 폭설…항공기 150편·여객선 89척 운행 중단
흉기 소지한 채 고려대 침입하려 한 40대 체포
"MS, 안드로이드폰 로열티로 매년 2조원 수입"
"한국, 美·中 놀랄 정도로 대북 선제타격 능력 진전"
"나는 알코올중독자다"…美 여성앵커의 용기
'대학생 동거' 얼마나 많기에...터키 최대 의제
"애플 브랜드 가치 3년 연속 1위…삼성 9위"<포브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