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능 1교시 결시율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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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치러지고 있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충북지역 결시율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에 결시율을 확인한 결과 1만 5,800명의 응시생 가운데 1,032명이 시험에 응시하지 않아 6.5%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교시 결시율 6.9%보다 0.9% 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도교육청은 수시모집 비율이 높아지면서 합격한 학생 가운데 수능을 포기한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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