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 스노든 망명 불허 입장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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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가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에 대한 야권의 독일 망명 허용 요구를 받아들일 의사가 없음을 재확인했다.

한스-페터 프리드리히 내무 장관은 6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지난 여름 내린 우리의 결정이 여전히 유효함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면서 "스노든은 정치적인 박해를 받는 것이 아니어서 독일로 망명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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