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완공된 미림승마클럽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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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건설자들이 방대한 공사과제 7개월만에 완공" 선전

김정은 제1비서가 미림승마구락부를 시찰하는 모습(사진=노동신문)

 

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완공된 미림승마구락부(클럽)를 돌아봤다고 북한 매체들이 21일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제1비서가 20일 미림승마구락부의 승마봉사소, 실내승마훈련장, 승마지식보급실 등 여러 곳에 들려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파악)했다고 전했다.

노동신문은 "평양시 교외의 넓은 부지면적에 꾸려진 미림승마구락부는 승마운동과 교육에 필요한 모든 조건과 환경이 그쯘하게 갖추어진 종합적이며 현대적인 승마봉사기지"라고 소개했다.

이어 "기간에 끝냈으며 내각과 성, 중앙기관을 비롯한 여러 단위들에서 설비, 자재보장과 원림조성을 힘있게 내밀어 승마구락부의 완공에 기여했다"고 선전했다.

김 제1비서의 방문에는 최룡해 총정치국장, 마원춘 노동당 부부장이 동행했다.

미림승마장구락부는 북한이 당 창건 기념일(10월10일)을 맞아 준공을 서둘려 왔다.
미림승마장 내부모습(사진=노동신문)

 

김정은 제1비서가 보낸 말 60 마리(사진=노동신문)

 

미림승마장 전경(사진=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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