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성추행 혐의 추가 '나무도끼 체벌교사'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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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약식기소 청구 기각으로 정식 재판에 회부된 이른바 '나무도끼 체벌교사' 사건을 재수사한 검찰이 피의자에 대해 성추행 혐의를 추가했다.

인천지방검찰청 형사3부(이헌상 부장검사)는 16일 나무도끼 모양의 장난감으로 여자 초등학생의 신체 특정부위를 때린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인천시 서구의 모 초등학교 교사 A(50)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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