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기자의 허세' 누리꾼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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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넷 사이트 게시판 캡처)

 

국내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신문 기사처럼 보이는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조중동 기자의 허세'라는 제목으로 떠돌고 있는 이 사진은 '편집장 일 안 한다.'는 제목의 짧은 신문 기사를 담고 있다.

이미지 합성으로 보이는 기사문에는 '이 놈은 내가 기사를 이따위로 써도 필터링 안하고 그냥 올린다'며 '같이 시말서 한 번 써보자, 짜샤'라는 원색적인 비난글이 써있다.

기자명은 '조중동 기자'이며 이메일은 'JJD18@newsin.co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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