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성폭행범, 이번엔 강도짓 하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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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경찰서는 혼자 사는 여성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김모(25) 씨를 2년 4개월 만에 붙잡아 구속했다.

김 씨는 지난 2011년 3월 26일 오전 7시쯤 사상구 모라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혼자 있던 A(여.당시 나이 21)씨를 마구 때린 뒤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달 25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붙잡힌 김 씨의 DNA를 채취한 결과, 2년 전 발생한 강간치상 사건 현장에서 확보했던 DNA와 일치하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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