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ㆍ최기운ㆍ노정혜 교수, 한국과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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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과학자상은 권성훈ㆍ안종현ㆍ정운룡ㆍ김수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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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리과학부 박종일(48) 교수와 생명과학부 노정혜(54) 교수, 카이스트 물리학과 최기운(52) 교수가 제13회 ''한국과학상'' 영예를 안았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들 세 명을 자연과학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업적을 이룩한 학자에게 주는 한국과학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종일 교수는 ''단순 연결된 4차원 사교다양체 발견'', 노정혜 교수는 ''세균의 항산화 스트레스 반응 규명''이 주요 업적으로 평가됐다.

최기운 교수는 ''새로운 형태의 초대칭깨어짐 발견과 초대칭입자 질량패턴 규명'' 공로가 인정됐다.

2년마다 홀수해에 선정되는 한국과학상 수상자는 상금 5,000만 원을 받는다.

한편, 제15회 ''젊은과학자상''은 서울대 권성훈 교수(전기 분야), 성균관대 안종현 교수(신소재 분야), 연세대 정운룡 교수(고분자 분야), 숭실대 김수민 교수(건축 분야)에게 돌아갔다.

매년 자연과학과 공학 분야에서 연구ㆍ개발 실적이 뛰어나고, 발전 잠재력이 큰 젊은 과학자를 발굴하는 젊은과학자상 수상자에게는 연 2,300만 원의 연구장려금이 5년 동안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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