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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역사 왜곡 논란에 배우들 직접 사과[어텐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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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핫 뉴스만 콕콕…[어텐션 뉴스]

■ 방송 : CBS 라디오 '박지환의 뉴스톡'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박지환 앵커

드라마 역사 왜곡 논란에 배우들 직접 사과
스쿨존 24시간 규제 사라진다
졸업여행의 비극, 절벽에서 다이빙하다 참사

왼쪽부터 배우 변우석, 아이유. MBC 제공왼쪽부터 배우 변우석, 아이유. MBC 제공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아나운서] 드라마 역사 왜곡 논란에 배우들 직접 사과
 
[앵커] 최근 유행하는 '21세기 대군부인' 얘기군요?
 
[아나운서] 그렇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분이 문제가 됐던 건데요. 변우석이 연기하는 이안대군이 왕으로 즉위하는 장면에서 이안대군은 구류면류관을 착용하고 있고 신하들은 "천천세"를 외쳤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이 한국의 자주성을 인정하지 않는 고증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사 강사 최태성은 SNS를 통해 쓴소리를 던졌는데요. 황제는 줄이 12개인 십이면류관을 착용하는 것이 맞고 천천세가 아니라 만만세가 맞다며 치명적인 예법 오류를 비판했습니다. 또 미디어 시장의 고질적인 역사 왜곡 논란을 두고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배우들의 출연료는 몇억을 아낌없이 지불하면서 역사 고증 비용은 몇십만으로 퉁치려 하시는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서 고증에 드는 시간은 왜 그리도 무시하는지"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제작진들은 다음날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고요. 주연 배우인 아이유와 변우석도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아이유는 "작품의 주연배우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고 큰 실망을 끼친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라고 밝혔고요. 변우석도 SNS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 연기뿐 아니라 작품이 가진 메시지와 맥락까지 더욱 책임감 있게 살펴보고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게 되었다"라고 했습니다.
 
[앵커] 한국 드라마가 이제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영향력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고 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소식은요?
 
연합뉴스연합뉴스
[아나운서] 스쿨존 24시간 규제 사라진다.
 
[앵커] 지금은 어린이보호구역이라면 항상 시속 30km를 유지해야 하죠?
 
[아나운서] 그렇습니다. 이에 경찰이 도로교통법 조항 개정을 추진하는데요. 어린이가 잘 다니지 않는 새벽 시간대나 공휴일에도 속도를 제한하는 것은 과도한 규제라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정부 TF도 스쿨존 속도 제한 개선에 의지를 보여 관련 절차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 됩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도 스쿨존 속도 제한 규정에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건의하지 말고 직접 개혁하라"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다만 심야 시간이나 공휴일 중에도 스쿨존 내 어린이 부상자가 드물게 발생했던 만큼 논의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경찰청은 오후 9시부터 오전 7시까지 속도 제한을 시속 40~50km로 상향하는 시간제 방식을 일부 시행하고 있는데요. 전국 스쿨존 1만 6천여 곳 가운데 78곳 정도에서 시행 중입니다. 한편 미국과 영국, 호주는 원칙적으로 평일 등, 하교 시간에만 스쿨존 속도를 제한한다고 합니다.
 
[앵커] 마지막 소식은요?
 
연합뉴스연합뉴스
[아나운서] 졸업여행의 비극, 절벽에서 다이빙하다 참사
 
[앵커] 어떤 소식이죠? 
 
[아나운서] 미국 조지아대학교를 졸업한 한 학생이 친구들과 떠난 졸업여행 도중 절벽에서 호수로 뛰어내렸다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절벽은 '침니 록'으로 불리는데요. 해당 절벽은 바위 위에서 수면까지 18m, 수심은 21m에 이른다고 합니다. 현지에서는 '스릴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뛰어봐야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24세 제이든 바레토는 이 유명 절벽 명소에서 뛰어내린 후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와 잠수팀은 몇 시간 동안 수색 작업을 벌였고, 수면 아래 약 15m 깊이의 수중 암반 지대에서 바레토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약 18m 높이에서 뛰어드는 것은 시속 60마일로 달리다 유리창에 부딪히는 것과 비슷하다"라며 "입수 시 몸이 물과 어떻게 부딪히느냐에 따라 모든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고공 다이빙은 위험하다"라고 경고했습니다. 당국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고로 인한 익사에 무게를 두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졸업여행에서 사고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오늘의 어텐션 뉴스는 여기까지! 송인찬 아나운서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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