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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여왕' 이예원, NH투자증권 챔피언십 3연패 도전…김효주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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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의 지난해 우승 확정 장면. KLPGA 제공이예원의 지난해 우승 확정 장면. KLPGA 제공
'봄의 여왕' 이예원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3연패에 도전한다.

이예원은 8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수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이예원을 비롯해 총 132명이 경쟁을 펼친다.

이예원은 대회 최초로 3연패를 꿈꾼다. KLPGA 투어 단일 대회 3연패는 고(故) 구옥희, 박세리, 강수연, 김해림, 박민지 등 5명만 보유한 기록이다.

이예원은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과 함께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봄에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통산 10승 가운데 3~5월에 거둔 우승만 7승이다. 특히 이예원은 DB 위민스 챔피언십을 건너뛰면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준비했다.

이예원은 "현재 컨디션과 샷 감이 정말 좋고,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잘했던 기억이 선명하게 남아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한다면 좋은 결과를 또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잘 준비해서 대회 3연패는 물론 올해에도 3승 이상 달성하고 싶다. 올해는 꼭 메이저 대회에서도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효주. 연합뉴스김효주. 연합뉴스
3연패 도전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김효주가 지난해 7월 롯데 오픈 이후 10개월 만에 KLPGA 투어 대회에 나서기 때문이다.

김효주는 올해 LPGA 투어 2승을 거뒀다. 지난 3월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두 대회 모두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를 제쳤다. 김효주의 마지막 KLPGA 투어 대회 우승은 2021년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이다. 김효주는 KLPGA 투어에서도 통산 13승을 기록 중이다.

김효주는 "올해 처음 출전하는 KLPGA 투어 대회다. 현재 컨디션과 샷 감이 모두 좋아서 끝까지 집중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고 싶다. 이번 대회에서 톱10에 들고 싶다. 올해 목표가 시즌 2승이었는데, 이미 달성해서 현재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고 웃었다.

올해 우승자 김민솔, 임진영, 김민선, 고지원도 출격한다. 다만 DB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자 유현조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 나선다.

아마추어 김서아(신성중)도 추천 선수로 출전한다. 김서아는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이었던 더 시에나 오픈에서 최대 비거리 270m의 장타로 주목을 받았다. 성적도 훌륭했다. 김서아는 최종 9언더파를 쳐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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