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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승 도전' 고지원, 3라운드 2타 잃고도 사흘 연속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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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원. KLPGA 제공고지원. KLPGA 제공
고지원이 DB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달렸다.

고지원은 2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DB 위민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2타를 잃었다. 하지만 중간합계 8언더파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7언더파 2위 유현조와 1타 차다.

고지원은 3라운드에서 살짝 주춤했다.

2라운드까지 5타 차 단독 선두. 하지만 3라운드에서 페어웨이를 9번이나 놓치면서 흔들렸다. 9번 홀(파4)에서는 더블 보기를 범했다. 더블 보기 1개, 보기 1개, 버디 2개로 2타를 잃었다.

하지만 단독 선두 자리는 지키면서 시즌 2승 도전을 이어갔다.

고지원은 "짧은 퍼트 미스가 몇 번 있었기 때문에 퍼트 연습 위주로 할 생각이다. 쇼트 퍼트 감을 다시 잘 잡는 것에 집중하려 한다"면서 "기록에 연연하기보다 매 순간 과정에 집중하려고 한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한다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지난해 대상 유현조도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유현조는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유현조는 지난 대회였던 덕신EPC 챔피언십 공동 3위를 시작으로 상승세다.

유현조는 "사실 경쟁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않았던 이유가 '잘하고 싶다'는 조급함과 욕심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난 대회부터 마음을 비우고 쳤더니 오히려 성적이 좋아졌다. 내일도 욕심을 내기보다 사흘 내내 그랬던 것처럼 웃으면서 즐겁게 치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민솔과 빳차라쭈딴 콩끄라판(태국)이 6언더파 공동 3위, 이다연이 4언더파 단독 5위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김수지, 박혜준, 한진선 등이 3언더파 공동 6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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