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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체장 대진표 완성 '초읽기'…현직 강세 속 구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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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주 이동석·단양 김문근·옥천 전상인 공천
충주 맹정섭 vs 이동석 세대 간 대결 성사
도내 12곳 중 9곳 대진표 완성…현직 탈락 '제로'
보은·증평 등 주목…국민의힘 다음 달 3일 공천 완료

민주당 맹정섭 후보와 국민의힘 이동석 후보.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민주당 맹정섭 후보와 국민의힘 이동석 후보.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6·3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북지역 광역·기초단체장 여야 대진표 완성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현직 단체장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성별과 세대 등의 다양한 대결 구도도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충주시장 최종 후보자로 이동석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공천했다고 22일 밝혔다.

단양군수 후보자에는 현직인 김문근 군수가, 옥천군수 후보자에는 전상인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각각 선출됐다.

이들은 지난 20~21일 이틀 동안 당원과 일반 시민을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경선에서 당내 경쟁자를 누르고 공천장을 따냈다.

이에 따라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되면서 무려 9명의 예비후보가 난립했던 충주시장 선거는 60대와 40대의 세대 간 맞대결이 성사됐다.

17대 총선에서 정치권에 입문한 뒤 22년 만에 처음으로 본선에 오른 '칠전팔기'의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전 지역위원장과 유일하게 최연소 40대로 본선까지 오른 이동석 전 행정관이 한치의 양보없는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또 단양군수 선거는 현직인 김문근 군수에게 민주당 김광직 도당 부위원장이, 정반대로 옥천군수 선거는 민주당 황규철 현직 군수에게 전상인 전 보좌관이 각각 도전하는 구도가 만들어졌다.

국민의힘 김문근 단양군수 후보와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 충북도선관위 제공국민의힘 김문근 단양군수 후보와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 충북도선관위 제공
이로써 도내 광역·기초단체장 여야 대진표도 국민의힘이 현재 공천을 진행 중인 충청북도지사와 청주시장, 제천시장을 제외한 도내 9곳에서 완성됐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3선에 도전하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현재까지 공천 과정에서 탈락 현직 군수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특히 보은군수 선거는 역대 최초의 여당 공천 여성단체장 후보 타이틀을 거머쥔 민주당 하유정 전 충북도의원이 현직인 국민의힘 소속의 최재형 군수와 맞붙으면서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년 만에 이차영(민주당)·송인헌(국민의힘) 전·현직 군수 간의 리턴매치가 성사된 괴산군수 선거도 관전 포인트다.

영동군은 이수동VS정영철, 증평군은 이재영VS이민표, 진천군은 김명식VS이양섭 후보의 양자대결로 짜여졌다.

현재 민주당은 도내 단체장 후보자 공천을 모두 완료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27일 충북지사, 다음 달 1일 청주시장, 다음 달 3일 제천시장 후보를 각각 선출하며 단체장 공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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