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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분기 수출 사상 첫 100억 달러 돌파…반도체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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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제공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제공 
충북의 분기별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17일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가 발표한 '수출입동향'을 보면 1분기 도내 수출액은 103억 969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3% 증가했다.
 
분기별 수출액 100억 달러를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반도체 수출이 무려 85.7% 증가하면서 충북 수출 성장을 견인했다.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3.4%에서 66.9%로 13.5%p 올랐다.
 
하이브리드 차 수요 폭증에 따른 전장 부품 공급 확대로 자동차 부품 수출도 86.3% 증가했다. 반면, 전기차 캐즘 장기화로 건전지·축전지 수출은 17.9%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대만과 중국 수출이 각각 83.0% 55.6% 늘었다.
 
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김희영 본부장은 "날로 심화하는 통상 파고와 중동 사태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충북 1분기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점은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다만 특정 품목과 국가에 대한 높은 의존도는 향후 글로벌 업황 변화에 따라 충북 수출의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며 "선제적으로 수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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