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공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청년 부실 채무자의 신용 회복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학자금 대출을 장기 연체해 부실 채무자가 된 청년들에게 1인당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채무액의 1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한국장학재단과 분활 상환 약정을 체결하면 연체 이자가 감면되고, 등록된 신용도판단정보도 해제돼 신용 저하로 인한 대출이나 취업 어려움을 해소하고 체납에 따른 법적조치도 유보된다.
충북인평원 관계자는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도판단정보 등록자가 된 도민의 신용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다만 타 기관과 지자체의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은 불가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