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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모십니다" 정부, 5·7급 민간경력직 233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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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채용규모 76명 늘어…AI·데이터 등 민간경력직 대폭 확충 추진

인사혁신처 제공인사혁신처 제공
정부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산업안전 보건관리 등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민간 경력자 233명을 올해 국가공무원으로 선발한다.

인사혁신처는 '2026년도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에 공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선발 규모는 5급 52개 분야 63명, 7급 80개 분야 170명 등 총 233명이다. 이는 5급 40명, 7급 117명 등 총 157명을 선발했던 지난해보다 76명 늘어난 수치다.

주요 선발 직무는 △인공지능 데이터 △보건관리(산업안전 분야) △수의 △약무 △농업연구 △법제 및 송무 △국제통상 △식의약 위해 평가 등이다.

5급으로는 주로 △인공지능·데이터 △법무행정 △조세 △국제통상 △공정거래 △원자력 △수자원분야 재난안전 등에서 인재를 찾는다. 7급은 △인공지능·데이터 △보건관리 △선박안전 △약무 △수의 △농업연구 △식의약 위해평가 △교정 중독재활 △기술표준정책 등과 관련해 선발한다.

응시 요건은 5급과 7급 모두 관련 분야 경력이나 학위,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기관 및 선발 단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세부 응시요건은 실제 공고문을 참조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5급은 △관련 분야 10년 이상 경력 또는 관리자 3년 이상 경력이나 △관련 전공 박사학위 소지 또는 석사 취득 후 4년 이상 경력이 필요하다. 7급은 △관련 분야 3년 이상 경력 또는 △관련 전공 석사학위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자격증의 경우 두 직급 모두 취득 후 일정 기간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국가채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후 7월 18일 필기시험, 9월 서류전형, 11월 면접시험을 거쳐 12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와 관련, 인사처는 다음 달 27~29일 유튜브 채널인 '인사처TV'를 통해 부처 합동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부처별 업무 현황과 조직문화, 채용 직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사처 김성훈 차장은 "현장에 맞는 정책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우수 인재들이 필요하다"며 "민간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펼쳐 낼 역량 있는 민간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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