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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팬덤을 K-뷰티 소비로…화연싱, 글로벌 VIP 방한 전략 서밋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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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아이 제공(주)오아이 제공
의료·뷰티·관광 올인원 플랫폼 화연싱(花颜行)이 '2026 K-뷰티 AI 주권 및 글로벌 영토 확장 전략 서밋'을 개최한다. 행사는 3월 4일 오후 4시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 열린다.

㈜오아이는 이번 서밋에서 K-컬처를 통해 형성된 팬덤 트래픽을 의료·뷰티 소비로 연결하는 'VIP 방한 패키지'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신뢰·결제·후기 데이터를 표준화해 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는 운영 구조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서밋은 세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AI 시대의 국가적 데이터 주권' 세션에서는 K-뷰티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진단, 상담, 예약, 방문, 후기, 결제 데이터를 집결·정제해 AI 학습 자산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다룬다.

이어 '클러스터 기반 국가 캠페인' 세션에서는 샤오홍슈, 더우인, 위챗 등 중국 주요 채널을 활용한 타깃 운영과 온·오프라인 이벤트 결합 전략을 소개한다.마지막 '운영 마스터플랜' 세션에서는 결제·정산·후기·노출 구조를 통합 설계해 파트너 수익 구조를 개선하는 운영 모델을 공유할 예정이다.

㈜오아이 오석환 대표는 "AI 중심 환경에서 검색·추천·결제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K-뷰티 산업 역시 신뢰와 결제, 운영을 통합한 표준화된 플랫폼 구조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화연싱은 병원, 헤어메이크업샵, 코스메틱, 호텔, 쇼핑, 관광 공급망을 위챗 기반 환경에서 하나의 여정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해 왔다. 또한 결제 인증 기반 후기 및 랭킹 체계를 도입해 정보 비대칭 문제를 줄이고, 정산 투명성을 높이는 결제 인프라도 마련했다. 이번 서밋을 계기로 파트너 클러스터를 확대하고 AI 기반 진단·추천 체계를 결합한 'K-뷰티 인바운드 2.0' 로드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K-뷰티 인바운드 2.0'의 핵심을 K-컬처와 K-뷰티의 결합으로 정의하고,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캠페인을 강화할 방침이다. 화연싱은 배우 이준호를 공식 홍보모델로 선정해 중국 현지 온라인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 이를 통해 확보한 유입·반응 데이터를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와 연계한 고관여(VVIP) 방한 구조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팬미팅과 의료·뷰티·헤어메이크업·호텔·코스메틱을 결합한 'VIP 방한 패키지'를 운영하고, 서울패션위크와 부산국제영화제 등 주요 K-컬처 행사와 공급망을 연계해 모객–방문–결제–후기로 이어지는 인바운드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서밋에서는 위챗 기반 원스톱 운영, K-컬처 IP 연계 소비 전환 모델, 중국 핵심 채널 타깃 전략, AI 기반 진단·사후관리, 결제·정산 인프라 고도화 등 10대 핵심 전략도 공개된다.

행사에는 중국철도인터커넥션, 중국 CCTV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강남의료관광협회 등 정부·공공기관 관계자와 병원, 헤어메이크업샵, 호텔, 유통·데이터·엔터테인먼트 분야 파트너가 참석할 예정이다.

㈜오아이 오석환 대표는 "K-뷰티는 이미 세계가 인정하는 기술과 콘텐츠 경쟁력을 갖췄지만, 세상은 AI와 데이터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이제는 '누가 유입의 흐름을 만들고, 누가 결제와 신뢰의 기준을 세우느냐'가 산업의 다음 판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야말로 K-뷰티가 이 변화에 맞춰 정교하게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서밋이 업계가 함께 변화를 공유하고, 다음 도약을 위한 실행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화연싱도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 안전하고 더 크게 성장하는 데 필요한 연결과 표준을 만드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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