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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맞춤형통합지원 내달 본격 시행…대구형 컨설팅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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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은 다음달 1일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이하 학맞통)을 본격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학맞통은 학생의 학습 참여를 어렵게 하는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도입되는 맞춤 지원 체계이다.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경계선 지능, 아동학대 등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문제를 발견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다음달 1일 전국 모든 학교에 시행됨에 따라 모든 시도교육청에서는 학교(학생맞춤통합지원팀)와 교육청(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지역사회(연계기관)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일각에선 학맞통 시행에 따라 발생하는 행정업무가 학교 현장에 업무 부담과 혼선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회의 운영, 통합진단 절차, 전문가 자문, 지역사회 연계 과정 등의 업무로 일선 현장의 업무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것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미 2023년부터 해당 정책을 선제적으로 학교 현장에 도입해 다년간의 데이터와 운영 경험을 축적해 온 만큼 다른 시도와 차별화된 안정적인 시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대구시교육청에서는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위기학생 다중지원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모든 학교 현장에 도입해 운영해 왔다.  

이어 다음달부터 일원화된 학교 지원 창구인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내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또 '학맞통'으로 인해 예상되는 학교 현장의 행정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구형 컨설팅 프로그램인 '학맞통 Light-pack'을 시행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에서 전문인력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 과정을 밀착 컨설팅하는 지원 서비스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는 '학맞통'이 학교 현장에 뿌리를 내리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특히 대구는 학맞통 Light-pack 전면 시행으로 학교 업무를 경감하고 모든 학생이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가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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