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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제에도 뜨거웠던 구미 기부 열정…나눔캠페인 목표 161%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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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공구미시 제공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올해 구미시민들의 기부 열정이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구미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간 실시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 모금액은 18억 500만 원으로 목표 금액 11억 1700만 원을 훌쩍 넘었다. 목표액 대비 실제 모금액을 의미하는 나눔 온도는 161도를 달성했다.

지난해 나눔캠페인 모금액 12억 6100만 원보다도 훨씬 많은 수준이며 나눔 온도도 지난해 113도보다 40도 이상 올랐다.

아울러 구미는 이번 캠페인 기간 경북 시·군 가운데 모금액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SK실트론, 삼성전자, LIG넥스원, 효성티앤씨 구미공장, 도레이첨단소재, 구미차병원 등 구미에 공장이나 영업장을 둔 기업들이 적극 동참했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도 힘을 보탰다.

적금 수령액을 모두 기부한 청솔어머니회 김경심 대표, 바자회 판매 수익을 전달한 구미정신건강회복지원센터 회원 등 시민들의 따뜻한 손길도 이어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나눔은 특별한 선택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할 일상"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모여 구미를 더욱 따뜻한 도시로 만들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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