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8시 20분쯤 경북 구미시 형곡동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경북 구미의 단독주택과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다쳤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쯤 경북 구미시 형곡동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거주자인 60대·40대 여성이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70대 남성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주택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앞서 전날 오후 6시 50분쯤 구미시 황상동의 한 4층짜리 다가구주택 4층 원룸에서도 전동스쿠터 배터리 화재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몽골 국적의 3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 각각 호흡곤란, 화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원룸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약 20분 만에 불을 진화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