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김해 어르신 자주 찾는 보건소…치매선별검사 상시 운영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전 예약 없고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이상 소견 나오면 치매안심센터로 연계

김해시보건소 제공김해시보건소 제공
경남 김해시보건소는 오는 2일부터 치매선별검사를 상시 운영한다. 치매 조기 발견의 문턱을 낮추고 검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 경우 진행을 지연시키고 중증화를 예방할 수 있는 대표적 질환이다. 하지만 그동안 치매선별검사는 주로 지내동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돼 고령자나 교통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는 불편이 많았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방문하는 보건소 공간을 활용해 상시 치매선별검사를 운영하면서 검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각종 진료와 상담 민원이 상시 이뤄지는 보건소 특성을 고려할 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사전 예약 없이 보건소를 방문한 시민 누구나 상담·검사 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75세 이상 운전면허 갱신과 관련한 인지선별검사 대상자도 검사 대상에 포함된다.

단, 시 보건소는 치매선별검사와 초기 상담까지만 수행하며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지내동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해 정밀 검사와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허목 김해보건소장은 "치매는 검사 접근성 문제로 적절한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