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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IC 인근서 사고 수습하던 렉카 기사 등 2명 차에 치여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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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당진고속도로 사고 수습 모습. 공주소방서 제공대전당진고속도로 사고 수습 모습. 공주소방서 제공
충남의 한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수습하던 렉카 기사와 트럭 운전자가 뒤따라온 차량에 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5일 오후 12시 9분쯤 충남 공주시 유구읍 신영리 대전당진고속도로 유구 나들목(IC) 예산 방향 인근에서 작업중인 1톤 트럭을 아반테 차량이 들이받았다.

이후 사고 수습을 위해 렉카차가 현장에 도착했고, 차에서 내린 렉카 기사 A(40대)씨와 트럭 운전자 B(50대)씨가 사고 현장을 확인하던 중, 뒤에서 주행하던 폴스타 차량이 이들을 들이받았다.

A씨와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폴스타 차량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음주 여부를 포함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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