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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연속 안타 끝낸' 이정후, 안타 생산 재개…8월 타율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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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연합뉴스이정후. 연합뉴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를 쳤다. 5타수 1안타. 시즌 타율은 0.259로 조금 떨어졌다.

이정후는 8월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1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22일 다시 샌디에이고와 4연전을 마칠 때까지 10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다만 23일 밀워키전에서는 침묵했다.

1회초 첫 타석은 2루 땅볼, 3회초 두 번째 타석은 좌익수 뜬 공으로 돌아섰다. 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날렸다. 1사 후 타석에 선 이정후는 선발 투수 프레디 페랄타와 7구 접전 끝에 중견수 앞으로 향하는 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페랄타를 상대로 6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나머지 두 타석은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6회초 2사 1, 2루에서 유격수 땅볼, 선두 타자로 나선 8회초 중견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샌프란시스코는 밀워키를 7-1로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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