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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250마저 무너졌다' 이정후, 무안타…김혜성은 4경기째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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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연합뉴스이정후. 연합뉴스
타율 0.250마저 무너졌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52에서 0.248로 떨어졌다.

타격 슬럼프가 심상치 않다. 현지시간 기준으로 6월 치른 22경기에서 74타수 12안타(2루타 3개, 3루타 4개)에 그치고 있다. 6월 타율은 0.162, 출루율은 0.300이다. 특히 6월 멀티히트 경기는 지난 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이 유일하다.

이정후는 2회초 첫 타석에서 1루 땅볼로 돌아섰다. 이어 4회초에는 3루 땅볼로 아웃됐고, 6회초에는 중견수 뜬 공으로 막혔다. 7회초 마지막 타석 역시 중견수 뜬 공이었다.

샌프란시스코는 3-1로 이겼다.

김혜성(LA 다저스)은 4경기 연속 결장했다. 시즌 타율 0.372를 기록 중이지만,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날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노아 캐머런을 포함해 2경기는 좌완 선발, 2경기는 우완 선발이었다.

LA 다저스는 5-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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