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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임종훈, 2주 연속 우승 도전…컨텐더 자그레브 혼복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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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대한항공)-임종훈(한국거래소)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28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 혼합복식 4강에서 하리모토 미와-하리모토 도모카즈(일본) 조를 3-0(11-3 14-12 11-3)으로 격파했다.

결승 상대는 천이-황유정(중국) 조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혼합복식 세계랭킹 5위다. 천이-황유정 조는 다른 파트너와 함께 랭킹에 올라있다. 황유정은 18위, 천이는 55위다. 이번 대회에서는 신유빈-임종훈 조가 1번 시드, 천이-황유정 조가 4번 시드를 받았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지난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서도 하리모토 조를 8강에서 격파했다. 이어 우승까지 차지했다. 다시 하리모토 조를 제압하면서 2주 연속 우승 기회를 잡았다.

임종훈은 안재현(한국거래소)과 출전한 남자복식에서도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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