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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한동·다미·가현, 소속사 결별…"완전체 활동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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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그룹 드림캐쳐 멤버 가현, 다미, 한동. 드림캐쳐컴퍼니 제공왼쪽부터 그룹 드림캐쳐 멤버 가현, 다미, 한동.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그룹 드림캐쳐 멤버 한동·다미·가현이 8년 간의 동행을 끝내고 결별한다.

드림캐쳐컴퍼니는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드림캐쳐 멤버 한동·다미·가현은 올해 3월 31일 자로 전속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룹 활동은 유지한다.

드림캐처컴퍼니는 "한동·다미·가현은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와 고민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상호 협의하에 재계약은 체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으며, 당사와의 인연은 마무리됐지만 그룹에 대한 애정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드림캐쳐'로서의 활동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 8년 간 드림캐쳐컴퍼니에서의 모든 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한동·다미·가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더불어 언제나 곁에서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남은 멤버 지유·수아·시연·유현의 활동에 대해서는 "올 한 해 다양하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지유·수아·유현은 유닛 활동으로 시연은 밴드 활동으로 팬 여러분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렸다.

2017년 데뷔한 드림캐쳐는 록·메탈 음악을 기반해, 7인조 다국적 그룹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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