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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러팔로→스티븐 연, 봉준호 '미키 17'로 韓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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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미키 17'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외화 '미키 17'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와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이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로 한국을 방문한다.
 
'미키 17' 홍보 일정을 한국에서 시작했던 로버트 패틴슨의 내한에 이어 또 다른 주연들인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의 내한을 확정했다.
 
전무후무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칸영화제 그랑프리와 아카데미상을 석권한 영화 '기생충'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은 로버트 패틴슨뿐 아니라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과 마크 러팔로 등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출연해 올해 최대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봉준호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장르와 소재를 넘나드는 복합적인 재미로 관객의 예상을 뛰어넘는 연출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로, 오는 28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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