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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춘제 기간 여행객 5억명…소비시장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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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여행객수·여행지출 전년 대비해 각각 5.9%, 7.0% 늘어
외국인 여행객 늘고 문화·예술 서비스 관련 수입 급증

여행객으로 북적이는 베이징의 한 관광지. 신화통신 홈페이지 캡처여행객으로 북적이는 베이징의 한 관광지. 신화통신 홈페이지 캡처
8일간 이어진 춘제(중국의 설) 연휴 기간 중국내 여행객 수가 5억명을 넘어서고 여행지출도 전년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문화여유부는 올해 춘제 연휴 기간(1월 28일~2월 4일) 국내 여행객 수가 5억 100만명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5.9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여행객 수가 늘어나며 국내 여행 지출도 6770억 2천만위안(약 134조 4천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바바그룹이 운영하는 여행 플랫폼 플리기(Fliggy)도 자체 데이터를 분석해 춘제 연휴 기간 국내 여행에 대한 1인당 지출이 전녀 대비 약 10% 증가했고, 평균 체류 기간은 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외국인 여행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는데 온라인 여행 플랫폼 씨트립은 이번 춘제 기간 인바운드 여행(해외여행객의 국내여행) 주문이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춘제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이후 맞는 첫 춘제라는 점에서 여행객 등이 문화와 예술 관련 지출을 크게 늘렸다고 인민일보는 분석했다.

국가세무관리국 자료에 따르면 이번 춘제 기간 동안 문화 및 공연 관련 서비스 수입은 전년 대비 83.9%, 예술 공연장 수입은 65.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도 '이구환신'(새 제품 구입시 정부 지원금 제공 정책) 등 정부의 소비활성화 정책에 따라 이번 춘제 기간 가전제품 및 시청각 장비의 매출 수익은 전년 대비 166.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국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연휴 마지막 날인 4일 3억 2900만명(이하 연인원 기준)이 이동한 것을 비롯해 이번 연휴 기간 23억명이 지역간 이동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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