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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최측근' 유영하 공천에 현역 홍석준 "공관위에 이의 신청"[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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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위, 5일 대구 달서갑 유영하 단수공천…홍석준 "부당한 의결" 주장하며 경선 요구

유영하 변호사. 연합뉴스 유영하 변호사. 연합뉴스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은 6일 "대구 달서갑 선거구의 유영하 변호사 단수추천 의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공천관리위원회의 부당한 의결에 대해 이의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과가 시스템공천의 일부란 설명에 대해선 "완전히 거짓말"이라고 날을 세웠다.

홍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한 시스템공천'의 대원칙이 깨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 공관위가 전날 자신의 지역구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 변호사를 단수추천하면서 컷오프된 데 대해 반발하며 경선을 요구한 것이다.



홍 의원은 "2022년 대선 경선 과정에서 대구지역 국회의원 중 최초로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정권 교체를 위해 뛰었다"며 "지난 4년간 530번의 방송 활동을 통해 야당의 가짜뉴스와 왜곡, 선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했고, 103건에 달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우리바다지키기 검증 TF'와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등 당내 여러 위원회 활동 이력을 강조했다.

홍 의원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해선 말을 아끼면서도, 공관위가 '정무적 판단'을 내렸다는 주장을 강조했다. 그는 "현역 의원 교체에서 평가에 의한 감점, 도덕적 결함이 있을 때 경선에서 배제한다는 게 시스템공천의 대원칙"이라며 "저는 분명하게 그런 대원칙에 응하는 게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배제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무적 판단을 하게 됐다는 정영환 공관위원장의 말 속에 여러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구 재배치에 대해서도 "시간이 늦었다"며 "재배치를 통해 가는 건 그 지역 유권자에 대한 큰 결례"라고 선을 그었지만, 이의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향후 총선 관련 행보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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