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3' 덱스 번아웃 고백 "매너리즘 빠져…지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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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방송 캡처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번아웃을 고백했다.

덱스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이하 '태계일주3')에서 버킷리스트인 바오밥 나무 캠핑을 앞두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사실 이번 여행을 오면서 저는 다시 또 에너지를 얻을 거 같다. 왜냐하면 매너리즘에 빠져서 재미가 없었는데 여기 와서 재미있다"며 "너무 감사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좀 지쳐있었던 것 같다. 약간의 번아웃도 온 거 아닐까 싶기도 하다"고 전했다.

또 "성향 자체가 워낙 소심하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 마다가스카르에 와서는 너무 좋다. 반갑고 그리웠다"고 행복해 했다.

해군 특수부대 UDT(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출신인 덱스는 웹 예능 '가짜 사나이2'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2'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며 '대세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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