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강원 원주에서 열린 공개 강연에서 올바른 언론관에 대해 전하고 있는 변상욱 대기자. 독자 제공 변상욱 전 CBS 대기자는 23일 원주 북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공개 강연에서 청년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시각으로 언론을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세대를 위한 청년연합 강원(회장 유현수)이 마련한 이날 강연에서 변상욱 대기자는 "시민은 언론을 볼 때 단 한곳의 기사만 보지말고 여러 기사를 함께 봐야 한다"고 전했다.
"최근 언론 기사는 시민을 현혹시키는 내용으로 도배돼 있다. 내용의 방향을 살짝 틀어 정부 목적에 부합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시민은 이런 점을 유의해서 언론을 바라봐야 보도되는 내용의 방향성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강연은 청년들과 시민들이 사회를 비추는 창인 언론을 올바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유현수 회장은 "시민들, 특히 청년들이 다음세대를 위해 다양한 영역의 사회이슈에 관심을 갖고 긍정적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이번 강연을 준비했다. 보다 많은 시민과 청년들이 우리의 현 사회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함께 변화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