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또 기록 경신…전 세계 역대 흥행 7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외화 '아바타: 물의 길' 메인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외화 '아바타: 물의 길' 메인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휩쓸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이 다시 한번 기록을 경신하며 전 세계 역대 흥행 7위에 올랐다.
 
외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국내는 물론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이변 없이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4주 차 주말 흥행 수익 4500만 달러(한화 약 562억 원)를 더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북미 누적 흥행 수익 5억 1678만 달러(한화 약 6457억 원),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17억 808만 달러(한화 약 2조 1341억 원)를 거둬들였다.
 
박스오피스 모조 제공박스오피스 모조 제공'아바타: 물의 길'은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17억 808만 달러를 돌파하며 기존 7위를 기록하던 '쥬라기 월드'(16억 7153만 달러)를 제치고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7위에 등극했다.
 
'아바타: 물의 길' 측은 "오로지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영화적 체험과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 공감을 전하는 이야기까지 관객들에게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영화로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며 "그런 만큼 '아바타: 물의 길'의 이 같은 흥행 레이스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영화는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