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환 기자23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감염 2830명, 국외 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603명, 포항 492명, 경산 339명, 경주 242명, 안동 201명, 김천 155명, 영천 132명, 영주 103명, 칠곡 102명, 문경 81명, 상주 70명, 청도 50명, 예천 46명, 울진 46명, 영덕 34명, 의성 28명, 성주 28명, 군위 21명, 봉화 20명, 고령 18명, 청송 13명, 영양 8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1만 9630명(국외 감염 제외)이 신규 확진돼 하루 평균 2804.3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