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최성재 대표 "울산 산업관광 발전의 연결고리는 자율주행"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2022-11-14 17:00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울산시, 지난 27일 대구 엑스포서 홍보관 운영
울산 기업 중심으로 개발된 자율주행 버스 전시
"울산 중소·중견기업의 자율주행 제작 능력 알려"
최성재 대표 "스마트 융합 도시 울산에 앞장서"
이예로·동구에서 인프라 구축 및 시범 운행 중
안전 운행 위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 집중
미래 자동차 핵심 트렌드···"친환경·지능화·서비스"
마을버스를 전기차로 튜닝해 친환경화 이끌어
전기 버스에는 지능화의 핵심 자율주행 접목해
"시민들을 위해 서비스 개발 및 보급해 나갈 것"
자율주행, 울산 전역 확대 위해 '정밀 맵' 필수
스마트 산업관광도시 위해 시민 피드백 중요

울산CBS '시사팩토리 100.3'
'파워인터뷰' : 최성재 케이에이알 대표

■ 방 송 : 울산CBS FM 100.3
■ 방송일 : 2022년 11월 9일 오후 5:05 ~5:30
■ 진 행 : 김유리
■ 출 연 : 최성재 케이에이알 대표
■ 제 작 : 김유리, 성민주



◇김유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사팩토리 100.3 김유리입니다. 최근 자동차 산업의 중심인 울산시가 대구 엑스코에서 자율주행 전기버스와 관련한 전시를 진행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대구 국제 미래이동수단 엑스코'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는데요. 홍보관에서는 울산지역 기업을 중심으로 개발된 자율주행 전기버스와 소형 전기버스 플랫폼 등이 전시됐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는 울산의 중소·중견기업들이 자율주행 전기버스 제작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하는데요. 울산이 미래 자율주행차 생산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최성재 대표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출발하시죠. 지금 스튜디오에 모두를 위한 혁신적 모빌리티 케이에이알 최성재 대표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재> 네 반갑습니다.
 
◇김유리> 반갑습니다. 대표님 우리 청취자 여러분께 본인 소개 간략하게 부탁드릴게요.
 
◆최성재> 저는 울산에서 공부를 하고 울산에서 모든 생활을 하고 본사를 또 울산에 가지고 있는 울산맨입니다. 그리고 저는 자율주행 버스와 전기버스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케이에이알의 최성재 대표입니다. 반갑습니다.
 
◇김유리> 네 3년 전인가요? 그때도 시사팩토리 100.3 파워인터뷰를 통해서, 진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자율주행차와 관련해서 말씀해 주셨어요. 3년 전과 비교했을 때, 현재 자율주행차와 관련지어서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최성재> 3년 전에 방송할 때도 기억이 납니다. 제가 10년 후에는 자동차가 비서가 돼서 여러분들의 모든 것을 다 책임져주고 운전도 해주고, 여러분들이 불편한 부분을 차 안에서 다 해결해 준다고 얘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3년이 지났는데 여러분들이 기대하고 우리 시민들이 체감했던 것보다 그렇게 급변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지금 최근에 차를 구매하신 분들은 바로 체감을 하실 겁니다. 지금은 자동차가 차를 모시지는 않지만, 여러분들이 운전을 하는 데 적극적으로 차가 개입을 해서 지원해 주고요. 또 운전할 때 위험한 것을 인지해서 미리미리 대처해 주고 그런 것들이 비서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을 정도로 많이 눈부신 발전도 했습니다. 기업 차원에서는 실제 파생된 사업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저희 회사 같은 경우에는 특히 저희들이 자율주행을 하면서 원격 제어 기술을 가지고 K9 전차에 국방부의 용역을 받아서 수행을 하고 있고요. 또 쿠팡이라든지 물류 회사에는 저희들이 전장 제어 기술 중에서 컨트롤러, 즉 통합 안전 제어 장치를 또 납품을 하고 있고요. 지금까지 했던 그 축적된 노하우로 수소전기버스에도 전장 기술을 응용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지금 현재 저희 회사 입장에서는 사업화도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신공장도 지금 준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유리> 그렇군요. 그때 3년 전에 데이터를 구축하고 그쪽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또 이런 많은 장족의 발전이 있었네요. 그리고 지난 27일에서 29일 사흘간 열린 '대구 국제 미래이동수단 엑스코'에 울산시가 참가해서 전시를 펼쳤잖아요. 자율주행 전기버스와 소형 전기버스 플랫폼이 홍보관에 전시됐다고 하는데, 이 부분도 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겠어요?
 
◆최성재> 울산에도 지금 최근에 전시관이 생겼는데요, 대구 엑스코에 매년 참여할 때마다 저희들이 그 롤 모델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3년 전에는 제 개인적으로 자율주행 승용차를 전시했는데, 올해는 울산시와 그다음에 중소·중견기업들이 다 협업해서 컨소시엄을 통해, 전기 플랫폼과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저희들이 전시했습니다. 그렇게 전시회까지 참여하게 된 배경에는 최근 들어 울산시가 특히 친환경 및 지능형 버스의 보급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고요. 또 울산의 가장 기업적으로 핫한 게, 현대 울산 공장이 EV 200만 대를 생산한다고 선포를 했기 때문에 그것에 맞춰서 울산시와 기업들도 차근차근 준비를 하면서 같이 맞추고 있고요. 또 발전하기 위해서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는 와중에 이런 전시회를 하다 보니까, 전시회 자체가 그러한 어떤 티오프 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김유리> 그렇군요. 그러면 엑스코에 오신 관람객들의 반응도 엄청났을 것 같아요.
 
◆최성재> 네 맞습니다. 원래 저희들이 전시한 게 대기업이 만들어야 되는 버스 그다음에 전기차 플랫폼 이런 쪽인데, 울산시와 중소기업들이 이렇게 만들다 보니까 관광객들이 깜짝 놀랐고요. 전문가들조차 어떻게 이렇게 가능하냐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실제 저희 중소·중견기업들이 많이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기술이 축적된 거를 보고 많이 놀라셨고요. 또 지자체에서도 많이 참관하셔서 구매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상담 중에 있습니다.
 
◇김유리> 아 그래요?
 
◆최성재> 네.
 
◇김유리> 이번에 전시된 자율주행 버스는 전기차 기반이잖아요. 개발된 자율주행 전기버스가 어떤 건지 체험해 보신 분도 있지만, 대부분 체험을 안 해보신 분들이 많잖아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최성재> 기존에 저희들이 오래전, 한 6년 전부터 내연기관 마을버스를 가지고 자율주행을 했던 그 자율주행 기본 기술은 축적돼 있고요. 지금 이번에 전기버스로 자율 주행을 만든 이유가 결국에는 미래 자동차 시대는 크게 세 가지 핵심 키워드가 있습니다. 그게 친환경, 지능화, 서비스화가 핵심 트렌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차피 사업이니깐 그러한 미래 전략에 맞춰서 기존의 마을버스를 친환경 전기차로 튜닝하는 게 바로 전기차 플랫폼이고요. 그다음에 기존 전기버스는 지능화시키는 게 바로 자율주행입니다. 똑똑해지게 만드는 게 자율주행 버스이고요. 결국에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서 이러한 기술을 우리 대중 시민들에게 멋진 서비스 운영까지 개발해서 보급하는 게 사업화 전략입니다.
 
◇김유리> 그렇군요. 상당히 앞서간다고 할 수 있죠. 미래 자동차 시장을 견인하는 세 가지 동력은 친환경, 지능화, 서비스화다. 그래서 이번에 마을버스의 친환경화를 위해서 전기차로 튜닝을 하고 그리고 전기 버스는 지능화 핵심인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거네요.
 
◆최성재> 맞습니다.

◇김유리> 그러면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 볼게요. 현재 울산 시내 오토밸리로~이예로 그리고 또 혁신도시 도심로 일부 구간과 동구 일산해수욕장 인근 등에서 실증 시험 운행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지금 현재 추진 상황은 어느 정도인가요?

◆최성재> 지금 울산 이예로에서는 오래전부터 했습니다. 원래 자율주행을 하려면 스텝이 있습니다. 스텝이 있는데 먼저 일반 내비게이션 맵이 아니고 자율주행차가 운행할 수 있는 정밀 맵을 만들어야 되고요. 그다음에 도로의 협조를 받아서 자율주행차가 어느 정도 운행할 수 있도록 인프라도 구축을 해야 되는데요. 아까 언급한 이예로나 그다음에 동구 쪽에는 그 구축이 어느정도 됐고요. 그러한 협조를 받아서 현재는 시범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범 운행을 통해서 데이터도 모으고 또 업그레이드도 시키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최근에는 계속 시범 운행을 하면서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계속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유리> 네 데이터를 모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네요.
 
◆최성재> 네 맞습니다.
 
◇김유리> 그러면 시민들이 참여를 할 수 있나요?
 
◆최성재> 네 예를 들어서, 버스 같은 경우에는 운행할 때 차가 서기 전에 차가 좀 더 미리 서서히 선다든지, 아니면 또 어떨 때는 좀 코너링이나 이럴 때 여러 가지 시민들의 피드백이 있습니다. 불편하다, 안 불편하다 등 이러한 것들에 따라서 데이터들이 계속 수정이 되고요. 또 봄, 여름, 가을 계절에 따라서도 수정이 되고요. 그래서 이러한 여러 가지 데이터들도 있고요.
 
◇김유리> 시민들이 체험한 데이터가 또 있네요.
 
◆최성재> 네 그 데이터 같은 경우에는 도로에 상가하시는 분들도 있고 도로 주변에 시민들이 "우리 도로에는 이렇게 지나갔으면 좋겠다", "여기에는 정류장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이런 피드백을 하죠. 모든 피드백들이 바로 인프라와 데이터에 다 반영이 됩니다.
 
◇김유리> 실제로 타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주변 상황까지도 그렇군요. 이번에 개발된 자율주행 관련 기술이 향후 소형 전기버스에 확대 적용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거라는 기대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인데요. 울산에서 어떤 역할을 할 거라고 보세요?
 
◆최성재> 김유리 아나운서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민들의 의견과 피드백을 많이 모으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데이터를 가지고 저희들이 대중 셔틀버스에 안전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목표입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이러한 것들을 울산시 전역에 확대하려면 전과 같은 자율주행의 스텝대로, 울산 전 지역을 정밀 맵으로 만들고요. 그래서 데이터화를 하면 결국에는 울산시가 스마트 도시로 탄생되는 겁니다.
 
◇김유리> 아 그러네요. 또 그 중심에 안전이 있네요. 울산에서 관광지를 잇는 자율주행 전기차 도입으로 관광 활성화에 좀 도움이 될 거라는 기대도 크던데요. 울산시와 또 더 나아가서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부분 뭐가 있을까요?
 
◆최성재> 그런데 대부분 외부 외지인들이 울산하면 산업도시로 그다음에 공장이 많은 도시 이렇게 인지를 하고 있는데요. 울산은 당연히 산업도시이기도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영남 알프스, 태화강 국가정원 그다음에 해운대보다도 더 아름다운 슬도. 처음 들어보셨죠, 슬도?
 
◇김유리> 아니에요. 가봤어요.
 
◆최성재> 네. 슬도라든지 주전 바닷가 등 자연 인프라를 굉장히 잘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산업·관광을 잘 갖추고 있는데요. 그 연결된 연결고리, 즉 이동 매체가 그냥 옛날 대중 마을버스로 운행한다면 좀 뭔가 아쉽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친환경 지능형 대중 서비스를 울산 시민과 같이 나아가고자 생태계를 구축하고요. 그래서 결국에는 산업관광도시로서 융합하는 데 '약방의 감초'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김유리> 그렇군요. 영남 알프스도 사실 간월재 가시는 분들 주차난이 굉장히 심각하잖아요. 이렇게 스마트 도시로 자율주행 버스가 다니게 되면 이런 문제가 또 해결이 되겠네요?
 
◆최성재> 네 그러니까 3년 전에 얘기한 대로, 미리 그 앞쪽에서 일반 승용차들은 다 주차를 하고요. 무인 셔틀버스가 단체로 어느 지역까지 이동해 노약자들이나 어른들을 모시고 가서, 그다음에 영남 알프스까지 가면 관광 편의에도 굉장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김유리> 그렇군요.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서 획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년 6월에 설비 시스템을 구축해서 플랫폼 제작에 나선다고 들었는데요. 앞으로의 계획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해요.
 
◆최성재> 네 저희 케이에이알은 물론이고 울산의 많은 기업들이 현재 울산 KTX역 근처에 보면, 길천 산업단지라고 큰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저희들 같은 경우는 11월에 착공을 하고 그다음에 내년 상반기까지 공장동과 연구동을 준공을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오늘 이번에 전시한 핵심 부품들이라든지, 플랫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좀 더 첨부해 말씀드리면, 이번에 울산시 담당 부서와 울주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렇게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업에 가속도도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통해서 실무 공무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김유리> 그래요. 스마트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다면 자율주행 기술과 관련해서 우리 대표님이 그려보시는 울산의 청사진이 있다면, 좀 같이 나눠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최성재> 저는 그래도 울산이 산업관광도시니까, 산업과 그리고 또 어떤 울산의 관광. 아까 언급한 멋진 곳들과 연결해 줄 수 있고 또 잘 융합될 수 있는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는 자율 친환경 무인 셔틀버스를 만드는 게 목적인데요. 결국에는 이러한 '친환경, 지능형, 스마트' 삼박자를 울산광역시가 갖출 수 있도록 글로벌 명소로써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김유리> 네 멋진데요. 스마트 융합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는 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최성재> 그렇죠.
 
◇김유리> 스마트한 미래 기술 더하기 산업, 관광까지 다 포함이 되니까요. 그러면 그 청사진을 이루기 위해서 울산에 가장 필요한 게 뭘까요?
 
◆최성재> 네 지금 울산시가 최근에 보면, 산하 공공기관을 많이 통폐합하면서 굉장히 간소화시키고 있습니다.
 
◇김유리> 맞습니다.
 
◆최성재> 그런데 저는 이걸 참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기회일 때, 서로 각 기관 간에 소통할 수 있는 소통 채널도 만들고요. 또 그다음에 우리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방된 어떤 위원회 이런 걸 통해서, 우리 울산의 미래를 위해 1년, 10년, 100년, 1000년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고민하고 몸부림치는 그런 시민의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모여 스마트 산업관광도시 울산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유리> 네 역시 대표님은 큰 그림을 그리시네요. 이름만 들어도 되게 멋진데요. 스마트 산업 관광도시 울산. 여기서 아쉽지만 좀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청취자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한 말씀만 부탁드릴게요.
 
◆최성재> 네 저는 울산이 타 지역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요. 울산이 과연 뭘까, 울산의 정체성이 흔들릴 수도 있다고 봤는데요. 결국에는 울산이 산업·관광과 잘 어우러졌습니다. 타 도시에서도 울산하면 올 수 있는 울산, 또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울산 스마트 산업 관광도시로 만드는 데 제가 사업가로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유리> 멋집니다. 진짜 울산에 살고 싶은 마음이 우러나는 그런 시간입니다. 통합적 사고가 아무래도 필요할 것 같아요. 스마트 도시 울산으로 그리고 미래 자율주행차 생산 거점으로 울산을 만들어가는 케이에이알 최성재 대표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최성재> 감사합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