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12월 첫 앨범 발매 예정…샤이니 전원 솔로 데뷔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샤이니 민호. 샤이니 공식 페이스북샤이니 민호. 샤이니 공식 페이스북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멤버 중 마지막으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8일 CBS노컷뉴스에 "민호가 12월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민호는 2019년 SM스테이션을 통해 첫 솔로곡 '아임 홈'(I'm Home)(그래)을 발매한 후 지난해 12월 두 번째 솔로곡 '하트브레이크'(Heartbreak)를 냈다. 일본에서도 '폴링 프리'(Falling Free)와 '로미오 앤드 줄리엣'(Romeo and Juliet)이라는 음원을 발매했다.

이로써 샤이니는 태민을 시작으로 종현, 키, 온유, 민호까지 멤버 전원이 솔로로 데뷔하는 그룹이 되었다. 그룹 멤버 전원이 가수로서 솔로 앨범을 내는 경우는 이례적이다. 민호는 2008년 데뷔한 후 14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민호는 내달 7~8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팬 미팅 '2022 베스트 초이스 민호 - 럭키 초이스'(2022 BEST CHOI's MINHO - LUCKY CHOI)를 개최한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