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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인도네시아에서 폭탄 테러 위협…공연은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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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 SM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NCT 127. SM엔터테인먼트 제공남성 아이돌 그룹 NCT 127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폭탄 테러 위협을 받았다.

CNN 인도네시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NCT 127의 콘서트는 4일 저녁 7시(현지 시간) 그대로 열린다. 공연이 열리기 전 폭탄 테러 위협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으나, 경찰은 수색 결과 의심할 만한 물건은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 폭탄 테러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소셜미디어 계정을 확인했다고도 전했다. 하지만 당장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도 공연 당사자와 스태프, 관객의 안전과 직결될 수 있는 문제인 만큼 공연을 진행하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이 계속되는 상황이다.

약 1년 만에 네 번째 정규앨범 '질주'(2 Baddies)로 컴백한 NCT 127은 두 번째 월드 투어 '네오 시티 - 더 링크'(NEO CITY : THE LINK)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22~23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스페셜 콘서트를 열었고, 오늘(4일)과 내일(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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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새로고침
  • NAVER깜이된다2025-04-02 10:16:49

    관리자에 의해 삭제 된 댓글입니다.

  • KAKAOthechoi2025-04-02 08:59:25신고

    추천3비추천0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1.노태우 7건
    2.김영삼 0건
    3.김대중 0건
    4.노무현 6건
    5.이명박 1건
    6.박근혜 2건
    7.문재인 0건
    8.윤석열 38건*
    (*덕수6+상목7건 포함,
    -윤석열 한달에 한번꼴)
    ※폭탄주 쳐마시고 거부권만 남발하다 결국 쫒겨나나?!..

  • NAVER벤허2025-04-01 21:41:39신고

    추천7비추천1

    대통령이라는 자가 비겁하게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군인에게 지시해 놓고 격려전화했다고 책임회피하는 사이에 군 사령관과 예하부대원들은 군형법 재판받으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는데, 뭐 탄핵 기각을 기대한다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윤상현도 이 번에 정치 접고 여의도 떠나라. 제발 어디에서건 나타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