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3만4739명…위중증 333명 '58일 만에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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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0시 기준 신규확진 3만4739명
전날보다 2.1배 증가…1주전보다 1400명 감소
위중증 20명 감소…사망은 3명 줄어 16명

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개천절 연휴 이후 검사량이 늘면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만명대로 늘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는 약 두달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3만473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1만6423명보다 2.1배가량 증가했지만,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3만6139명보다는 1400명 감소했다. 
 
수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7월 6일(1만9352명) 이후 13주 만에 가장 작은 수치다.
 
병원에서 치료중인 위중증 환자는 333명으로, 전날 353명보다 20명 감소했다. 8일 연속 300명대이자 8월 8일(324명) 이후 58일 만에 최저치다.
 
사망자는 전날 19명보다 3명 줄어든 16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2만8544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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