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틸러스. 도니레코드 제공가수 노틸러스가 컴백한다.
소속사 도니레코드는 노틸러스가 오는 22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신곡 '우연히 마주친다면'을 발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신곡 '우연히 마주친다면'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우연히라도 마주친다면 그땐 다시 붙잡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이별 발라드곡이다. 노틸러스만의 깊은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인다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또한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다이내믹한 악기의 편곡도 신곡의 특징이다. 슈퍼주니어 규현의 '내 마음이 움찔했던 순간'의 작사·작곡·편곡을 맡은 이기환 작곡가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2018년 싱글 '약속해줘'로 데뷔한 노틸러스는 올해 드라마 '스폰서' OST '한 마디'(The Desire)와 새 싱글 '이별은 올텐데'를 발표했다. '우연히 마주친다면'은 5개월 만에 내는 신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