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9월 8일 국내 런칭 후 첫 '디즈니+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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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제공디즈니+ 제공디즈니+가 국내 런칭 후 처음으로 오는 9월 8일 '디즈니+ 데이'를 진행한다.
 
'디즈니+ 데이'는 연간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로, 디즈니+ 구독자와 디즈니 팬들을 위한 날로써 다양한 이벤트가 전개된다.
 
미국 현지에서는 9월 9일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D23 Expo라는 대규모 팬행사를 바로 이어 개최하며,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D23 Expo는 세계에서 가장 큰 디즈니 팬 이벤트로 새로운 콘텐츠와 즐길 거리를 소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행사다.
 
디즈니+ 측은 "국내에서 런칭 후 첫 번째로 국내 구독자와 팬들을 만나는 디즈니+ 데이는 다채로운 콘텐츠 및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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