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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은혜로운 한낮의 음악회…내포 방송 11주년 기념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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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우 기자신석우 기자​대전CBS(대표 지영한) 내포방송 개국 11주년 기념 축하 예배와 희망콘서트가 31일 충남 홍성군 홍성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신도 3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예배는 홍성제일장로교회 오종설 목사(대전CBS 홍성군 운영이사회 회장)의 사회로 장상철 (대전CBS 서산시 운영이사회 회장/서산장로교회) 목사의 기도와 최정일 홍성제일감리교회(대전CBS 홍성군 운영이사회 이사) 목사의 성경 봉독 순으로 이어졌다.
 
​​​대전CBS 운영이사장인 양정국 목사의 '이 땅을 거룩하게 하라' 설교와 안준호(충남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열매맺는 교회 목사의 격려사에 이어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와 김지철 충남교육감,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은 축사를 통해 대전CBS 내포 방송 개국 11주년을 축하했다. 

양 목사는 설교에서 한국 기독교 역사 속 충남의 의미를 강조하며 "이번 음악회가 단순한 음악회로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소원을 이뤄드리는 자리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영한 대표는 "CBS가 선교 중심지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올바른 언론 문화 창달의 중심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진 음악회는 최인혁 목사와 오 은 찬양 사역자가 출연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 & 은혜 ▲주여 인도하소서 ▲나는 죽고 주가 살고 등을 열창했고 오 은 찬양 사역자는 ▲여호와의 유월절 & 예수, 늘 함께 하시네 ▲걸음마 ▲다시 복음 앞에 등을 통해 참석자들과 은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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