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확진자 9521명…코로나 유행 반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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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평균 8549명…지난주 7054명 비교 증가세

박종민 기자박종민 기자
코로나19 유행세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천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952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인 1만 202명보다는 681명이 적지만, 1주 전인 지난 25일(5893명)보다 3628명, 2주 전인 18일(5760명)보다 3761명 각각 많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이번 주 들어서 반등하는 추세다. 지난달 26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6238명, 3423명, 9894명, 1만 455명, 9591명, 9528명, 1만 715명으로 일평균 8549명이다. 1주일 전(6월 19~25일) 7054명보다 1495명 많다.

한편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9천명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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