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한때 2400대도 붕괴…1년 7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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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도 1년 8월만에 780대로 하락
글로절 증시 급락 등 영향으로 하락세…코스피, 2400선에서 등락 중

뉴욕 증시 영향, 코스피 장초반 2,400선 붕괴. 연합뉴스뉴욕 증시 영향, 코스피 장초반 2,400선 붕괴. 연합뉴스
코스피가 17일 글로벌 증시 급락 등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장중 한때 2400 밑으로 내려갔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46포인트(1.24%) 떨어진 2420.9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41.69포인트(1.70%) 내린 2409.72로 개장해, 한때 2% 넘게 떨어지며 2396.47까지 하락했다.

코스피의 장중 2400 붕괴는 2020년 11월 5일(2370.85) 이후 1년 7개월여 만이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간 전날보다 18.90포인트(2.36%) 떨어진 783.25을 나타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14.18포인트(1.77%) 내린 787.97에 개장해 780대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가 장중 780대로 하락한 것은 1년 8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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