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文대통령·김정숙 여사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 접종, 168일만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이달 말 해외순방 앞두고 부스터샷 접종
靑 "백신 예방접종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취지"

15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받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오른쪽 김정숙 여사가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15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받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오른쪽 김정숙 여사가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5일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중앙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았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지난 1차(3월 23일), 2차(4월 30일) 접종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으나, 이날은 화이자 백신으로 부스터샷을 했다.

문 대통령의 백신 접종은 지난 2차 접종 이후 168일만이다.

현재 추가접종은 화이자 백신으로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만 이뤄지고 있으며,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고령층, 의료진 등에게 추가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또, 국외 출국 등 사유가 있는 사람은 6개월이 되기 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문 대통령은 이달 말 해외 순방을 앞두고 있어 추가 접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접종에는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백신 예방접종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겠다는 취지도 담겨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0

0

전체 댓글 1

새로고침
  • NAVER쌈닭2025-02-12 03:12:32신고

    추천1비추천0

    횡단보도를 4거리 교차로에서 좀 떨어져서 설치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직좌 신호에서 직진하는 차량과 우회전 차량이 같이 있는 우측차선에서 직좌 신호를 오래 기다리던 우회전 차량들이 급하게 빠져 나가려고 하는데 동시에 켜진 횡단보도 파란불 때문에 차선도 밀리게 되고, 급한 마음에 우회전 하는 차량들이 깜박하고 횡단보도 신호를 못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횡단보도 우회전 사고는 꽤 자주 일어나는데, 좀 귀찮더라도 횡단보도를 사거리 교차로에서 좀 떨어뜨려 놓으면 많이 개선될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