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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野 1차 컷오프, 윤석열‧홍준표‧유승민 등 8명 통과…내일 첫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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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국민의힘 대선 후보 1차 컷오프 결과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 등 8명의 후보로 압축됐습니다. 1차 예비경선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1차 컷오프를 마친 국민의힘은 16일 첫 토론회를 시작으로 총 6차례 토론회를 진행한 뒤 10월 8일 2차 컷오프



국민의힘 1차 컷오프(예비경선) 결과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 후보(가나다 순)가 2차 컷오프에 나서게 됐다.

국민의힘 정홍원 선거관리위원장은 15일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이들 8명의 후보가 2차 예비경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15일 국민의힘 1차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한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 후보.(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가나다 순). 연합뉴스15일 국민의힘 1차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한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 후보.(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가나다 순). 연합뉴스정 위원장은 "득표 비율 등을 공표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돼있다"며 "(선관위도) 다 지켜보는 곳에서 입력한 뒤 자료를 그대로 파기했다. USB에만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1차 컷오프를 진행한 국민의힘은 다음날인 16일에 첫 방송 토론회를 진행한다.
김연주 대변인은 "확정된 것은 내일 있는 첫 번째 토론회"라며 "전체 토론 횟수는 6차례로, 이후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토론회는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후보자 간 토론회는 8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일반적인 합동 토론회 방식이 유력하다.

4명의 후보로 압축되는 2차 컷오프 결과는 다음달 8일 공개된다. 1차 컷오프는 '일반 여론조사 80%+당원 여론조사 20%'로 진행됐지만, 2차는 '일반 여론조사 70%+당원투표 30%'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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