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m 나무에 걸린 패러글라이딩 20대, 소방당국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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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걸린 구조자(원)를 구조중인 포항북부소방서 119구조대. 포항북부소방서 제공나무에 걸린 구조자(원)를 구조중인 포항북부소방서 119구조대.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경북 포항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던 20대 남성이 나무에 걸리는 사고를 당했다가 출동한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2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2시 50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있던 A(21)씨가 6m 높이의 나무에 결려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119구조대는 바닥에 에어매트와 사다리를 설치한 뒤 구조용 로프로 안전을 확보한 후 하강장비를 활용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착륙을 시도하던 중 조종 미숙으로 인해 나무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북부소방서 관계자는 "패러글라이딩 등 레저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비행 전 기상확인과 개인장비 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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