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총장 최일‧왼쪽)와 김대중컨벤션센터(사장 정종태‧오른쪽)는 8일 오후 대학 중앙도서관 2층 부속실에서 지역 MICE 산업 발전과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신대 제공
동신대학교(총장 최일)는 8일 오후 대학 중앙도서관 2층 부속실에서 김대중컨벤션센터(사장 정종태)와 지역 MICE 산업 발전과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의 네 분야를 통틀어 말하는 서비스 산업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동신대 재학생들에 대한 마이스 산업 교육과 KDJ(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컨벤션 아카데미 운영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마이스 산업 지역인재 발굴과 육성에 힘을 모으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여한 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