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미술관 스마트 미술관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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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 청주시 제공

 


청주시립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청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에 청주시립미술관의 '청주시립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 사업과 '대청호 환경미술 온라인 전시 플랫폼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주시립미술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기술을 통한 실감 콘텐츠를 스토리텔링화 해 맞춤형 관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환경미술 기획전에 맞춰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 콘텐츠와 참여형 교육 콘텐츠도 만든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난해한 현대미술 작품의 제작부터 전시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들을 실감 콘텐츠로 스토링텔링화 해 맞춤형 관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시립미술관은 2016년 7월 사직동 옛 KBS 건물을 리모델링해 개관했으며 분관으로 시립대청호미술관과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오창전시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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